작년까지만해도 가뭄이니 어쩌니 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올해는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비가 와

저녁엔 오히려 썰렁해 문을 닫고 잔답니다.

 

하루 열어놓고 잔 바람에 식구들 목감기에 옴팡 걸리는바람에 수발드느라 고생좀 했네요.

기관지쪽이 예민한 식구들...그래도 미열에서 끝나서 다행인거같아요.

 

그래도 올여름 비가 많이내린덕에 농사지으시는분들 걱정은 좀 덜거같아요.

다만 태풍피해없이 잘 넘어가기를 바랄뿐~ 힘든시기 모두 힘내세요. 어느하나 녹록치 않지만 그래도 힘내자구요!

 

Posted by 하랑8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