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엊그제 슬픈일이 것도 두번이나 생겼답니다.

빌린 장난감을 둘째 딸래미가 딱~ 밟으면서 우지직~ 장난감 하나 부러짐...ㅠㅠ

 

그다음날 뭐가 뿔이났는지 삐딱하게 굴다 이번에 빌린 두번째 장난감을 둑 치면서...갑자기 소리가 안나기 시작..ㅠㅠ

결국 그다음날 모든 작동이 안되는 일까지 발생...

 

저렴하게 이용하려다 이 무슨 날벼락인지...

오늘 대여한 장난감 반납일이거든요. 죄송한 마음에 어찌 말을 꺼내야할지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합니다..

 

막둥이는 장난감도 제대로 못가지고 놀고..ㅠㅠ 정말 슬픕니다.

앞으로 대여는 다시는 안하는걸로...

Posted by 하랑8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