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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의 서로에 대한 존경심

하랑8410 2019. 11. 24. 22:51

남편이나 아내가 서로 비난할 경우 자녀는 존경심을 갖지 못하며 부모를 서로 이간 붙여 중간에서 어부지리를 얻는법을 배운다. 이 경우 피해를 입는 것도 아이들이다.

 

주님은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 아이들에게 안정된 마음을 주는 것도 없는것같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지만..무엇보다 부부간에 서로 존중해주고...인정해주고...또 허물이 있다면 고치려하지말고...그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한 듯하다...늘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한듯..